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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일상/파리이야기

[ 파리 옆 집콕 ] 50일 가까이 되는 동안 나는 집에서 무엇을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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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미니화분

 

집에 있는 날짜를 몇 일로 계산하고, 생각하니 놀랍네요.

항상 시간은 기달려 주지 않네요.
곧 있으면 집에 있은지도 50일이 다 되어 가는 게 놀랍구요.

그 전에는 아무 생각하기 싫었는데...
이젠 5월1일이고, 곧 감금기간이 풀리는 날이 다가와서... 더 막막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막 이뤄둔 게 없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것 같아요.
( 사실 이게 당연한건데 말이죠. )

 

감금 시작 하기 전부터 학교가 임시휴교하고 감금 시작된 이후 일주일부터 사이버 강의를 시작했지만,,

집중이 너무 안되어서...
지금 까지 집중을 못하는 자 ㅠㅠ

여러분만에 집중 잘하는 특별한(?) 방법 있으면,
댓글로 서로 공유해요~ !

 

이젠 11일이후 부터는 저도 다시 일상 생활로 복귀 해야하는데, 현재 생활도 지금 만족 하고 있는데, 이제 다시 일상으로 나가서 코로나랑 싸워야한다는게...

코로나 이전 처럼 생활 복귀가 가능할지도 의문입니다.

 

저는 집에 있으면 서 ,
나에대 해 좀 더 생각하게 되었고,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즐기지 못하는 집 카페, 집 작은 정원, 집 밥, 집 영화관, 집 넷플릭스, 집 체육관, 집 아뜰리에 등등

여러 가지를 해왔네요.
그리고 블로그도 재개할수 있게 되었고요!

곧 6월이면 학교가 끝납니다.

어려운 고비 생활 등등 다 겪어오면서 들어갔던 학교인데.. 막상 졸업을 앞두고 그래서 인지 집중 전혀 안되고,,,

수업에 만족을 잘 못하나 봅니다 ㅠㅠ 언어적으로 아직도 힘든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런듯해요.

만족이라는건 끝이 없네요. 학교만 들어가기전에 학교만 들어간다면 뭐든 다 할텐데 이러고,,직장을 구한다면 진짜 어떻게든 노력해서 성과를 이뤄야지 하면서, 전부 다 돌파 해야겠어! 초심을 다시 잡아야할꺼 같네요 ㅠㅠ
이제 앞으로 학교가 끝나면, 비자 문제도 있는데.

항상 답답하면서도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2021년에 이 글을 본다면, 재미있을꺼 같아요.  ( 이땐 내가 이랬구나 )

 

 

구름 한 적 없고, 하늘이 푸르다

 

  마치 색칠로 그려둔것 같은 하늘 색 사진으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곧 집 앞에도 이젠 활기차게 변화할꺼 같습니다. 오늘은 제 생각과 현재 마음으로 글을 썼네요! 지난주 부터 지금까지 1일1 포스팅 완료입니다 :)
( 오늘은 저의 주저리주저리로 끝이 났네요.)
블로그 재개할때 1일 1포스팅해보자 생각했습니다 크힛
아직까지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매번 작심 1일 3일 였는데. 매번 포스팅할때마다,
오늘은 어떤 글을 써서 나누면 좋을 까 따로 생각을 깊게 하게됩니다! <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요~ >

댓글과 공감 버튼은 제가 글을 포스팅하는데 진짜로 무척 힘이됩니다~ ! 한국은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이렇게 들어오셔서 글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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