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하고도, 43일정도 지났네요.
저도 프랑스에서 감금된지.. 43일이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코로나 시작전에 크게 심각성을 와닿지 않았습니다. 애초부터 1월부터 중국에서 시작 되었지만. 다들 그냥 대수롭지않게 받아드리고, 평상시 처럼 생활을 해왔습니다.
3월 14일 저녁에 긴급 발표했죠. 그날에도 저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가 프랑스가 코로나 시작된지 12일정도 지났습니다. 일주일전에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손님은 없어졌지만..
3월 14일 프랭땅 백화점 모습,
손님이 없고, 직원만 거의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날 이후 부터는 레스토랑, 상점, 쇼핑몰 모두 닫게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때부터는 일을 안 나갔지만요!
대신 학교는 쭈욱 갔습니다... T-T
4월부터는 학교에서도 인강으로 대체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11일에 감금기간이 끝날지... 의문이네요.
아직도 상황은 좋지 않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그 전보다 줄긴 했지만,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사망수 믿을수가 없습니다. 지금 집계되는 수치는, 일반 병원에서만 확진자 검사 및 사망된 것 으로만 계산합니다. 양로원, 요양시설, 개인집, 작은병원은 같은 통계를 안 합니다.
빠른 시일내로 안정화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정부에서 공식날짜 발표한,
5월 11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5월 11일 이후로 조금씩 상점을 열고, 근무시간을 단축화 하여서 대체 할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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