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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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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옆 집콕 ] 50일 가까이 되는 동안 나는 집에서 무엇을했는가?! 집에 있는 날짜를 몇 일로 계산하고, 생각하니 놀랍네요.항상 시간은 기달려 주지 않네요. 곧 있으면 집에 있은지도 50일이 다 되어 가는 게 놀랍구요. 그 전에는 아무 생각하기 싫었는데... 이젠 5월1일이고, 곧 감금기간이 풀리는 날이 다가와서... 더 막막하게 생각하게 되네요.막 이뤄둔 게 없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것 같아요. ( 사실 이게 당연한건데 말이죠. ) 감금 시작 하기 전부터 학교가 임시휴교하고 감금 시작된 이후 일주일부터 사이버 강의를 시작했지만,,집중이 너무 안되어서... 지금 까지 집중을 못하는 자 ㅠㅠ여러분만에 집중 잘하는 특별한(?) 방법 있으면, 댓글로 서로 공유해요~ ! 이젠 11일이후 부터는 저도 다시 일상 생활로 복귀 해야하는데, 현재 생활도 지금 만족 하고 있는데, 이제 다..
[ 프랑스 코로나 45일째 ] 2020년 4월 29일.. 프랑스는 코로나로 인해 감금이 시작된 지 벌써 45일(?!) 시간 한번 빨라요...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젠, 날짜 개념은 없고 요일 개념만 생긴것 같습니다. 사진 속에 나와있는 건, 오늘의 확진자 사망자수인데.. 저는 이 숫자는 못 믿겠지만, 그래도 보게 되네요. 전체적으로 투명하지 않은 시스템 프랑스.. 확실히 감염자나 사망자는 파리 주변으로 많습니다. 바로 어제 에두아르 필립 총리 발표가 있었어요. 5월 11일에 이동제한 해지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하였는데요.. (국회까지 통과가 되어서,,) 이젠 이날 해지되었다가, 다시 원점으로 3월로 돌아갈 거 같습니다. 이건 진짜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노답이지만 어떡하겠습니까. 경제도 살아야 하고.. 그래야 하니까 풀긴 푸는데. 정부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