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디저트] 봉막쉐 백화점 근처 브런치 커피숍, Sip Babylone
봉막쉐에서 바로 나오면 백화점 근처에 있는 프랑스 브런치 커피숍입니다.
▶ 여기선 꼭~ 테이크 아웃만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
Sip Babylone
주소 : 46 Boulevard Raspail, 75007 Paris
봉막쉐에서 나와서,
근처에 커피숍이 마땅히 없어서 들어간 이곳!
이곳에 들어갈 때 사실 밖에서부터 연결되어있는 빵들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가게 안 분위기 나쁘지 않았어요..
두둥!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디저트 나와서 먹을 때 까지만 해도, 나쁘지 않았어요.
저희가 시킨 디저트는
살구 타르트, 바나나 견과류 머핀, 아몬드 크루아상, 레몬 타르트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자몽주스와 파인애플 주스는 직접 생과일로 갈아서 사용하더라고요.
주스는 생각보다 양이 사실 적아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왜 사서 가져가기로만 하라고 하는지 생각 하실 텐데요.
"" 가격표를 잘못 봤어요. ""
사실 저는 음료 메뉴판만 보고, 디저트는 앞에 가서 따로 말해서 시켰는데.
나갈 때 보니깐, 가격을 X 2배를 하더라고요..
아이고 왜 이 가격인지 문제를 제기하였더니,
가격표 쓰여 있는 걸 점원들이 보여주더라고요.....
빵 진열창에 아주아주 작게 가격이 따로 적혀있어요.
사실 눈여겨보지 않는 한, 전혀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이 가게에서 나갈 때 정말 실망했네요.
이 가격인지 알았으면 저렇게 4개 지 디저트를 안 주문했을 텐데 말이죠.
그래도 디저트 맛은..? 여긴 프랑스니깐,
아무 데나 다 들어가도 기본 맛은 하니깐,
맛은 나쁘지 않고 괜찮았어요.
그래서 만약에 여기 가시면 꼭 포장하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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