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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음식배달 어플 ] 우버이츠 Uber Eats, KFC 치킨 배달 후기 어제 저녁 치킨이 급 땡겨서, >_< 핸드폰 우버잇 어플을 켜고, 바로 클릭! 저녁마다 치느님은 땡기지만요. 한국 같은 시스템이였다면 아마 자주 배달 시켜서 먹지 않았을까 싶어요! 주문을 하다가 갑자기 끊겨 버려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주문은 성공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제가 마지막 주문이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어제 주문 하던도중.. 갑자기 뜬 팝업창 영업종료 ㅠㅠ 그 이후 다시 그 지점 찾아서 들어가서 장바구니에 내가 먹고 싶은 핫윙 세트 목록을 담고 보니(!) 다시 되네요. 혹시 프랑스에 계신분들 중~ 친구 초대 쿠폰 보내드릴게요! 댓글로 우버잇 아이디 알려주세요. 15유로 구매시 5유로 할인 입니다! 완전 이득 +_+ 저희집 쪽 근처에 KFC가 있었다가 3년전에 사라졌어요. 앞전에는 그쪽 ..
[ 파리 옆 집콕 ] 50일 가까이 되는 동안 나는 집에서 무엇을했는가?! 집에 있는 날짜를 몇 일로 계산하고, 생각하니 놀랍네요.항상 시간은 기달려 주지 않네요. 곧 있으면 집에 있은지도 50일이 다 되어 가는 게 놀랍구요. 그 전에는 아무 생각하기 싫었는데... 이젠 5월1일이고, 곧 감금기간이 풀리는 날이 다가와서... 더 막막하게 생각하게 되네요.막 이뤄둔 게 없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것 같아요. ( 사실 이게 당연한건데 말이죠. ) 감금 시작 하기 전부터 학교가 임시휴교하고 감금 시작된 이후 일주일부터 사이버 강의를 시작했지만,,집중이 너무 안되어서... 지금 까지 집중을 못하는 자 ㅠㅠ여러분만에 집중 잘하는 특별한(?) 방법 있으면, 댓글로 서로 공유해요~ ! 이젠 11일이후 부터는 저도 다시 일상 생활로 복귀 해야하는데, 현재 생활도 지금 만족 하고 있는데, 이제 다..
[ 프랑스 코로나 45일째 ] 2020년 4월 29일.. 프랑스는 코로나로 인해 감금이 시작된 지 벌써 45일(?!) 시간 한번 빨라요...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젠, 날짜 개념은 없고 요일 개념만 생긴것 같습니다. 사진 속에 나와있는 건, 오늘의 확진자 사망자수인데.. 저는 이 숫자는 못 믿겠지만, 그래도 보게 되네요. 전체적으로 투명하지 않은 시스템 프랑스.. 확실히 감염자나 사망자는 파리 주변으로 많습니다. 바로 어제 에두아르 필립 총리 발표가 있었어요. 5월 11일에 이동제한 해지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하였는데요.. (국회까지 통과가 되어서,,) 이젠 이날 해지되었다가, 다시 원점으로 3월로 돌아갈 거 같습니다. 이건 진짜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노답이지만 어떡하겠습니까. 경제도 살아야 하고.. 그래야 하니까 풀긴 푸는데. 정부도 책..
[ 프랑스 인터넷 쇼핑몰?!] 잘란도 Zalando 지난번에 열심히 포스팅 글 썼는데, 글을 날려서 ㅠㅠ 다시 써야 하나 고민을 잠시 하다가, 그래도 알려주고 싶은 추천 쇼핑몰이라 이렇게 글을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쇼핑몰이 발달이 많이 되었지만, 아직 프랑스는 한국이랑 비교를 구지 한다면...(?) 발전하는 단계이기보다는, 이미 구성은 잘 되어있는데 한국에 비하면 배송 시스템이.. 느리고 분실 사고도 많아서인지 몰라도, 조금 더 뒤처진 느낌입니다. 제가 프랑스에서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은 잘란도, 아마존 등등 그외에는 개인 사이트 및 중소기업 등 큰 회사에서 주문을 해봤지만.. 배송의 만족도는 엄청 느립니다 ㅠㅠ 잘란도 쇼핑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잘란도는 2008년 독일에서 첫 시작이 되었고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그 이후에는 2009년 ..
[ 코로나 프랑스 ] 변한 일상 ( 인터넷으로 장 보기 주문, 배달음식 ) 코로나가 시작되고, 감금이 시작되고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그 전에는 인터넷으로는 생필품은 전혀 쇼핑은 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생필품은 아마존으로도 주문해보고, 또 대형마트 꺄르푸에서 주문을 해서 두번이나 잘 받아봤다는, 한국 처럼 빠른 시스템이 아니라서 매번... 늦지만, 그래도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프랑스도 배달문화가 급 발전한것 같다! 사진에는 거리에 사람이 없지만, 사실 저때만 잠시 없었고, 사람들은 나가는 출입증을 쓰고 쉽게 나간다는.. 진짜 일주일에 한번 장보거나, 애완동물 있으면 주변 잠시 산책 하던지 그래야하는데. 그러건말거나 나가는 분위기다. 자유를 그만큼 중시 한다는 거 때문인지 몰라도... 꺄르푸에서 주문 받았을때, 오 놀라왔다는! 인터넷으로 주문 하고 세가지 시스템이 있다. ..
[ 프랭땅 백화점 / 루브르점 ] 2020년 3월 14일 그때 당시 현황, 벌써 한달하고도, 43일정도 지났네요. 저도 프랑스에서 감금된지.. 43일이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코로나 시작전에 크게 심각성을 와닿지 않았습니다. 애초부터 1월부터 중국에서 시작 되었지만. 다들 그냥 대수롭지않게 받아드리고, 평상시 처럼 생활을 해왔습니다. 3월 14일 저녁에 긴급 발표했죠. 그날에도 저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가 프랑스가 코로나 시작된지 12일정도 지났습니다. 일주일전에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손님은 없어졌지만.. 3월 14일 프랭땅 백화점 모습, 손님이 없고, 직원만 거의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날 이후 부터는 레스토랑, 상점, 쇼핑몰 모두 닫게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때부터는 일을 안 나갔지만요! 대신 학교는 쭈욱 갔습니다... T-T 4월부터는 학교에서..
[ 레페토 / Repetto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 아.. 기존에 열심히 쓴.. 글이 날라갔다. 티스토리 임시저장 믿을수가 없네 ㅠㅠ 바로바로 올리지 않으면 찾기 힘드네요. 학교에서 어떤식으로 배우고, 그걸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하나씩 작업물 올려볼라고 합니다. ' 사실 이걸 올리기전에는 많은 생각이 많았어요.' 제가 엄청 잘하는 편도 아니고, 아직 배우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이걸 이렇게 공유하는게 맞을까 싶기도해서요. 그래도 이렇게 찾아와주시는(?) 궁금하신분들이 있을꺼 같아서, 하나씩하나씩 꺼내볼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한 주제는, 이미 브랜드가 정해져 있고, 컨셉이 정해져있는 상태였습니다. 보통은 학교에서 브랜드를 정해주고, 컨셉 스토리를 정하는건 자유입니다. 위에 사진은 간략하게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남겨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
집에서 직접 만든 치즈케이크, 달고나 커피 / 꾸꾸 홈카페 :) 집에 오븐이 생겨서, 다양하게 요리를 할 수 있어졌다. 오븐에 철판이 없어서 항상 요리할 때 종이 호일을 깔아준다. 지난번에 아마존으로 오븐 안에 넣는 닭고기 전용 판을 샀는데, 사이즈 미스로... 내가 미스한 게 아니었지만, 상세 정보랑 조금 오차가 있어서 반품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아직까지 우체국을 못 가고 있다. 집안에서 감금된 지, 40일이 훨씬 넘었다. 치즈케이크 레시피?!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레시피라는 건 없다. 나도 여러블로그 글 참고하여서, 재료 준비하고 산거라서, 하지만 이 안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써보자면, 키린 치즈 460그램, 계란 2개, 설탕 종이컵용으로 반 컵, 요거트 2개(120g), 휘핑크림 만들 때 쓰는 크림 한팩, 레몬수(없으면 생략 가능), 버터, 다이제 과자 등등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