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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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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옆 집콕 ] 50일 가까이 되는 동안 나는 집에서 무엇을했는가?! 집에 있는 날짜를 몇 일로 계산하고, 생각하니 놀랍네요.항상 시간은 기달려 주지 않네요. 곧 있으면 집에 있은지도 50일이 다 되어 가는 게 놀랍구요. 그 전에는 아무 생각하기 싫었는데... 이젠 5월1일이고, 곧 감금기간이 풀리는 날이 다가와서... 더 막막하게 생각하게 되네요.막 이뤄둔 게 없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것 같아요. ( 사실 이게 당연한건데 말이죠. ) 감금 시작 하기 전부터 학교가 임시휴교하고 감금 시작된 이후 일주일부터 사이버 강의를 시작했지만,,집중이 너무 안되어서... 지금 까지 집중을 못하는 자 ㅠㅠ여러분만에 집중 잘하는 특별한(?) 방법 있으면, 댓글로 서로 공유해요~ ! 이젠 11일이후 부터는 저도 다시 일상 생활로 복귀 해야하는데, 현재 생활도 지금 만족 하고 있는데, 이제 다..
[ 01.16.2019 ] Bonne année [ 01.16.2019 ] Bonne année 2018년 새해 맞이하고 지낸지.... 불과 몇개월도 안된것 같은데, 2019년 시작하고 벌써 16일째라는거, 하.... 시간 참 빨리 지나가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꾸꾸파리는 지금 서울에서 잠시(조금길게...) 지내고있습니다.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생 친구 찬스를 통해, 강원도로 해돋이 보러 다 같이 갔어요. 여기는 하조대 이고요. 아직은 해 뜨기전이였어요! 해돚이는 6~7년전에 친한 여동생들과 갔었는데... 그때는 해를 볼수가 없었어요 ㅠㅠ 아직도 기억이 생생 아... 이번에는 잊을수 없는 새해 첫날을 맞이 했어요! 해가 조금조금씩 지평선 바다위로 올라오는데 정말 멋있었다는~~~!! 눈으로만 간직하기엔 아까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