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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일상/파리이야기

[파리 일상] 별거 없는 일상 로그, 오랫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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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일상] 별거 없는 일상 로그, 오랫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요즘 들어 너무 지친 파리의 삶,

매번 한국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ㅠㅠ 외노자는 항상 힘듭니다. 

이러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어제 오후 이후부터 파리에 있는 학교들은 바캉스가 시작 되었어요.

보통 학교들은 바캉스가 2주 쉬고 7주~10주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이런 시스템이에요.

저도 2주동안 바캉스랍니다.

 

이번 바캉스에는 학교 친구랑 런던에 힐링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외국인 친구랑 같이 가는 여행은 이 번이 네번째인데,

매번 여행은 설레이고, 기대 됩니다. 또 저는 처음 가는 곳이라 무척 더 기대되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친구랑 저랑 서로 돈이 있이 가는게 아니라,, 돈없이 떠나는 여행이라 ㅠㅠ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알차게 구경하고 먹고 올까 합니다. 

 

혹시 런던 다녀오신 분 들 중에 좋은 곳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파리에 폭설이 왔을떄, 생마탕 운하에서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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