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리일상

(5)
[ 파리 옆 집콕 ] 50일 가까이 되는 동안 나는 집에서 무엇을했는가?! 집에 있는 날짜를 몇 일로 계산하고, 생각하니 놀랍네요.항상 시간은 기달려 주지 않네요. 곧 있으면 집에 있은지도 50일이 다 되어 가는 게 놀랍구요. 그 전에는 아무 생각하기 싫었는데... 이젠 5월1일이고, 곧 감금기간이 풀리는 날이 다가와서... 더 막막하게 생각하게 되네요.막 이뤄둔 게 없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것 같아요. ( 사실 이게 당연한건데 말이죠. ) 감금 시작 하기 전부터 학교가 임시휴교하고 감금 시작된 이후 일주일부터 사이버 강의를 시작했지만,,집중이 너무 안되어서... 지금 까지 집중을 못하는 자 ㅠㅠ여러분만에 집중 잘하는 특별한(?) 방법 있으면, 댓글로 서로 공유해요~ ! 이젠 11일이후 부터는 저도 다시 일상 생활로 복귀 해야하는데, 현재 생활도 지금 만족 하고 있는데, 이제 다..
[파리 일상] 별거 없는 일상 로그, 오랫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파리 일상] 별거 없는 일상 로그, 오랫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요즘 들어 너무 지친 파리의 삶, 매번 한국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ㅠㅠ 외노자는 항상 힘듭니다. 이러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어제 오후 이후부터 파리에 있는 학교들은 바캉스가 시작 되었어요. 보통 학교들은 바캉스가 2주 쉬고 7주~10주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이런 시스템이에요. 저도 2주동안 바캉스랍니다. 이번 바캉스에는 학교 친구랑 런던에 힐링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외국인 친구랑 같이 가는 여행은 이 번이 네번째인데, 매번 여행은 설레이고, 기대 됩니다. 또 저는 처음 가는 곳이라 무척 더 기대되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친구랑 저랑 서로 돈이 있이 가는게 아니라,, 돈없이 떠나는 여행이라 ㅠㅠ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알차게 ..
[파리 5구] 이슬람 사원, 찻집 2유로 민트차 " la grande mosquée de paris" [파리 5구] 이슬람 사원, 찻집 2유로 민트차 " la grande mosquée de paris" 안녕하세요 꾸꾸파리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전 1일 1포스팅 해야지 생각하고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8월에 블로그를 시작 했는데. 벌써 올 한해도 다 지나갔네요. ㅠㅠ 2017년은 작년에 비해 두 배나 더 빨리 지나갔던 한해 같아요. 늦은 나이에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힘들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1일 1포스팅은 힘들겠지만, 종종 파리 여행 정보와 이곳에 살면서느낀 생활의 팁 그리고 VMD 이야기를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보고 그냥 가시지 마시고, 짤막한 댓글이라던지 공감을 눌러주시면 저한테 큰 도움이 될꺼같아요. 그리고 파리 유학생활이라던지 궁금하신것들에..
오랜만에 파리 일상, VMD 학생 라이프 스타일 10월이 시작한지 얼마 안 지난것 같은데, 벌써 20일이 지났어요.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요.. 흐흑 이 블로그를 만들고, 하루에 글 하나씩 포스팅 하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실패했네요..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또 포스팅 다시 해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는 프랑스에 여행 오시는 분, 혹은 오고 싶으신 분들에게 여러 정보를 알리고 싶고, 저 또 한 프랑스에서 있던 일을 차곡차곡 기록 하는 취지에서 블로그를 개설 했지만, 저는 블로그 포스팅 할때, 시간을 많이 투자 하는 바람에 글쓰다가도 금새 지쳐서 계속 글을 못 올리고 있었어요. ​ ​ 이번 해 부터 파리에있는 디자인 학교에서 비주얼 머천다이징과에 입학해서 열심히 뒤 늦게 공부중이에요. 프랑스 오기전에 한국에서 티몬소셜커머스에서 직무는..
[파리 주말] 플로리스트 그녀의 집초대, 월남쌈 요리 [파리 주말] 플로리스트 그녀의 집초대, 월남쌈 요리 즐거운 토요일 주말,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제 하루는 플로리스트 그녀가 집을 초대해줘서, 전 이곳에서 종일 아주 알차게 같이 잘 보냈어요. :) 플로리스트 그녀의 침대, 인형 너무 귀여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앙증맞아요. 펭귄 이름은 또 까먹었네요. 이 펭귄 정말 귀여워요. 오늘 그녀가 준비한 월남쌈 요리 두둥! 도착했을 때 준비를 거의 다해 났어요. 냠냠 이렇게 많이 먹고도,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프랑스에서 대패삼겹살이라니~! 파리에는 없는 게 거의 없어요. 이렇게 한국 스타일 삼겹살도 사고, 꼭 한국에서 사는 것 같아요. 밑에 이미지 보시면, 저렇게 포장이 되어있어요. 프랑스 정육점에서 삼겹살용 고기를 몇 번 사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