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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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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ing 스타일링 ] 하얀 셔츠로 스타일링 연출하기 지난번에 학교에서 했던 작업, 주제는 하얀 셔츠로 다양하게 표현 해보기 셔츠로 뭐 하면 좋을까 하다가 두개 셔츠를 언발라스하게 연출해보자 생각했습니다. 저는 옷중에도 약간 언발란스 하게 나온 옷이라던지 조금 특이한 스타일 좋아해요! 예전에 탱커스라는 브랜드 옷을 좋아했는데. 그 브랜드는 BNX 계열사로 비슷하긴 하지만 BNX영캐주얼 같은 느낌이 있지만, 탱커스는 보이시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면을 보여주는 걸 강조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옷 중에 탱커스 옷은 다 언발란스네요. 코트, 원피스, 티셔츠 이렇게 있었는데. 재미난 이야기 하나 하자면요~ 한국에서 탱커스 코트를 입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 하고 있을때, 아주머니께서 어머 아가씨 옷 단추 제대로 잠겨야겠어요. 잘못 잠그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 옷 ..
[ 프랑스 음식배달 어플 ] 우버이츠 Uber Eats, KFC 치킨 배달 후기 어제 저녁 치킨이 급 땡겨서, >_< 핸드폰 우버잇 어플을 켜고, 바로 클릭! 저녁마다 치느님은 땡기지만요. 한국 같은 시스템이였다면 아마 자주 배달 시켜서 먹지 않았을까 싶어요! 주문을 하다가 갑자기 끊겨 버려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주문은 성공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제가 마지막 주문이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어제 주문 하던도중.. 갑자기 뜬 팝업창 영업종료 ㅠㅠ 그 이후 다시 그 지점 찾아서 들어가서 장바구니에 내가 먹고 싶은 핫윙 세트 목록을 담고 보니(!) 다시 되네요. 혹시 프랑스에 계신분들 중~ 친구 초대 쿠폰 보내드릴게요! 댓글로 우버잇 아이디 알려주세요. 15유로 구매시 5유로 할인 입니다! 완전 이득 +_+ 저희집 쪽 근처에 KFC가 있었다가 3년전에 사라졌어요. 앞전에는 그쪽 ..
[ 프랑스 코로나 45일째 ] 2020년 4월 29일.. 프랑스는 코로나로 인해 감금이 시작된 지 벌써 45일(?!) 시간 한번 빨라요... 집에서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젠, 날짜 개념은 없고 요일 개념만 생긴것 같습니다. 사진 속에 나와있는 건, 오늘의 확진자 사망자수인데.. 저는 이 숫자는 못 믿겠지만, 그래도 보게 되네요. 전체적으로 투명하지 않은 시스템 프랑스.. 확실히 감염자나 사망자는 파리 주변으로 많습니다. 바로 어제 에두아르 필립 총리 발표가 있었어요. 5월 11일에 이동제한 해지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하였는데요.. (국회까지 통과가 되어서,,) 이젠 이날 해지되었다가, 다시 원점으로 3월로 돌아갈 거 같습니다. 이건 진짜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노답이지만 어떡하겠습니까. 경제도 살아야 하고.. 그래야 하니까 풀긴 푸는데. 정부도 책..
[ 프랭땅 백화점 / 루브르점 ] 2020년 3월 14일 그때 당시 현황, 벌써 한달하고도, 43일정도 지났네요. 저도 프랑스에서 감금된지.. 43일이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코로나 시작전에 크게 심각성을 와닿지 않았습니다. 애초부터 1월부터 중국에서 시작 되었지만. 다들 그냥 대수롭지않게 받아드리고, 평상시 처럼 생활을 해왔습니다. 3월 14일 저녁에 긴급 발표했죠. 그날에도 저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가 프랑스가 코로나 시작된지 12일정도 지났습니다. 일주일전에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손님은 없어졌지만.. 3월 14일 프랭땅 백화점 모습, 손님이 없고, 직원만 거의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날 이후 부터는 레스토랑, 상점, 쇼핑몰 모두 닫게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때부터는 일을 안 나갔지만요! 대신 학교는 쭈욱 갔습니다... T-T 4월부터는 학교에서..
집에서 직접 만든 치즈케이크, 달고나 커피 / 꾸꾸 홈카페 :) 집에 오븐이 생겨서, 다양하게 요리를 할 수 있어졌다. 오븐에 철판이 없어서 항상 요리할 때 종이 호일을 깔아준다. 지난번에 아마존으로 오븐 안에 넣는 닭고기 전용 판을 샀는데, 사이즈 미스로... 내가 미스한 게 아니었지만, 상세 정보랑 조금 오차가 있어서 반품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아직까지 우체국을 못 가고 있다. 집안에서 감금된 지, 40일이 훨씬 넘었다. 치즈케이크 레시피?!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레시피라는 건 없다. 나도 여러블로그 글 참고하여서, 재료 준비하고 산거라서, 하지만 이 안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써보자면, 키린 치즈 460그램, 계란 2개, 설탕 종이컵용으로 반 컵, 요거트 2개(120g), 휘핑크림 만들 때 쓰는 크림 한팩, 레몬수(없으면 생략 가능), 버터, 다이제 과자 등등 아주..
[ 월곡 카페 ] 자몽차가 맛있는 " 카페샘 " [ 월곡 카페 ] 자몽차가 맛있는 " 카페샘 " 동네 근처에는 카페가 정말 많죠.. 한집 건너면 또 카페... 카페가 전부 다 잘되는건 아니다보니 망한곳도 있고, 꾸준히 유지해나가는 곳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 한 곳을 소개 해드릴게요! 이 동네 근처 사신다면 한번쯤 들려보시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아주 먼곳에서 올 정도는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 카페 내부에 있는 강아지 인형 너무 귀여워요! 혹시 이 강아지 이름 아시는 분~!! 카페가 오픈한지 아직 1년이 채 안되어서 그런지 다음 지도에 등록이 안되어있네요. 카페샘 * 주소 : 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15길 26-6 * 영업시간 : 월 ~ 금요일 09:00 ~ 23:00 토 ~ 일요일 11:00 ~ 23:00 카페 내부가 크지는 않고,..
[ Nantes ] 그리운 추억의 장소.. [ Nantes ] 그리운 추억의 장소.. 프랑스에서 유학했을때, 첫 시작 장소는 파리가 아닌, 프랑스 서쪽에 있는 낭트라는 도시에서 시작하게되었다. 이제는 그곳은 그리운 추억의 장소... 이다. 니꼴 아주머니가 생각이 난다. ㅠㅠ ... 낭트에서 있을때, 프랑스 현지교회를 다니면서 알게된 아주머니랑 아저씨. 정말 나한테 잘해주셨다.... 낯선 타인에게 잘해주는거 쉽지 않은데... 그것도 머나먼 타지에서 온 나를 ㅠㅠ 니꼴 아주머니, 장폴 아저씨.... 잘 계시죠..?? 사진 보니 정말 보고 싶네요.. 2018년 니꼴 아주머니는 장폴아저씨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셨다. 정말 내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기도밖에.. 친외할머니 같은분이였다. 사랑하는 니꼴아주머니네에서 키우는 고양이...
[프랑스여행 교통 팁] 두 번째 편, 위고 OUIGO 저가 기차여행 [프랑스여행 교통 팁] 두 번째 편, 위고 OUIGO 저가 기차여행 안녕하세요 꾸꾸양파입니다. :) 황금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부럽네요~ 전 한국 가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긴 연휴를 느끼면서 쉬고 싶어요. ㅠㅠ 지난번에 위고 ouigo 기차에 관련하여 포스팅했는데, 워낙 ouigo내용은 블로그에 많이 없다 보니, 저에게 따로 문의를 하셨어요 그래서 자주 묻는 말을 뽑아 봤어요. 따로 알려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또 한번 더 포스팅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 링크 보러가기 : http://oignonfr.tistory.com/20 Q/A Ouigo 표는 tgv 처럼 현장 구매 가능한가요? : 아니요. ouigo 시스템은 인터넷 구매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만 표 구매가 가능합니다. Ouigo는 TGV 기차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