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시작한지 얼마 안 지난것 같은데,
벌써 20일이 지났어요.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요.. 흐흑
이 블로그를 만들고, 하루에 글 하나씩 포스팅 하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실패했네요..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또 포스팅 다시 해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는 프랑스에 여행 오시는 분, 혹은 오고 싶으신 분들에게 여러 정보를 알리고 싶고, 저 또 한 프랑스에서 있던 일을 차곡차곡 기록 하는 취지에서 블로그를 개설 했지만, 저는 블로그 포스팅 할때, 시간을 많이 투자 하는 바람에 글쓰다가도 금새 지쳐서 계속 글을 못 올리고 있었어요.
이번 해 부터 파리에있는 디자인 학교에서 비주얼 머천다이징과에 입학해서 열심히 뒤 늦게 공부중이에요.
프랑스 오기전에 한국에서 티몬소셜커머스에서 직무는 vmd로 재직했었어요. 이 곳에서 일 하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지금도 전 직장 일했던때를 생각하면 재미있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있어요.
스타일링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마네킹 찰칵,
두번째 시간이라서 아직은 많은 내용은 배우지 않았어요
마네킹 종류 그리고 특징 사용방법에 대해 배우는 중이다.
한국에서는 대학교에서는 수강 신청을 내가 정해서 들을수있었는데. 여기는 사립 학교라서 그런지, 이미 수업 시간표가 학년별로 정해져있다.
앞으로 파리 백화점과 쇼핑몰은 디스플레이 한거 보러 많이 다닐꺼같다. 갤러리아라파예트는 금새 설치물이 바뀌는 것 같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디올에서 큰 풍선비행기구가 설치 되어있었는데. 엊그제 가보니 설치 조형물이 랑콤 브랜드로 바뀌었다.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물이 하나씩 상점에서 보이고있는데
이번해에는 어떻게 꾸며지는지 굉장히 궁금해진다.
색깔이 많은 옷을 배열 할때에는 주변이 분산되지 않게,
색에 집중 할수있게 옷을 보여 주는게 중요하다.
옷을 행거에 나열해서 보여줄때에도 행거에 비해 많은 옷을 배치 하면 안되고, 같은 종류는 가장 작은 사이즈 부터 나열 하면 된다.
오페라에 있는 유니클로 매장,
유니클로는 개인적으로 좋은데 프랑스에서는 한국 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것 같다. 프랑스에서 구매하고 싶으면 꼭 세일 기간에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
행거위에는 사람들 손이 닫지 않으니깐,
공간을 활용 하여, 상반신 마네킹을 주변 소품과 어울려져 배치 해두었다.
바지는 벽에 붙여서 상품을 보여줬는데,
저런 경우 바지를 만지고 보기가 힘들어서 저렇게 벽에다가 붙여서 바지를 보여주는건 오히려 마이너스다.
장점은 시선이 확 집중 할수 있다.
학교 앞에 생마르탱 운하가 바로 있다.
이곳에서는 점심 시간이 따로 없고, 요일 마다 틀리다.
이 날은 직접 돈까스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가지고 왔다.
같은 반 일본인 친구가 맛을 보고, 인정!
다음번에 돈까스 샌드위치를 또 만들게 되면, 만드는 방법을 올려볼게요!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송흥 쌀국수가서 포 냠냠
이 집은 언제든지 가도 맛있네!
예전에는 여기 가면 꼭 보분으로 먹었는데.
이젠 포 쌀국수가 더 맛있다!
사실 전 물냉보다는 비냉을 좋아하고,
국수보다는 비빔 국수를 좋아해요~
이젠 입맛이 자꾸 변하네요.
포스팅 보다 궁금하신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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