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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뷰/비행기

[유럽 저가항공 리뷰] 이지젯 항공, easyjet 비행기 이용 리뷰 및 수화물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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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젯 항공, easyjet 비행기 이용 리뷰 및 수화물 규정


 

 

 

안녕하세요. 꾸꾸 양파입니다.

오늘은 유럽 저가비행기 중에 "" 이지젯 항공 "" 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저는 이번 여행을 비롯하여 지난번에도 이지젯을 이용해봤어요.

벌써 이지젯 항공만 4번 타봤네요!

 

이지젯 항공은 1995년도 창립하여, 영국항공의 계열사예요.

이지젯은 파리에서는 샤를 드골 공항, 오를리 공항에서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어요.

 

다른 프랑스 지방은, 생텍쥐페리(리옹) 공항,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

툴루즈 블라냑 공항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그 외에 허브 공항

 

런던

루턴 공항, 사우스엔드 공항, 스탠스테드 공항, 멘체스터 공항, 개트윅 공항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인터내셔널 공항

 

영국 잉글랜드

브리스톨 공항, 리버플 존 레논 공항, 뉴캐슬 공항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공항, 글래스고 인터내셔널 공항

 

영국 링웨이

맨체스터 공항

 

리스본

리스본 포르텔라 공항

 

독일

베를린 쇠네펠트 공항,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공항,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이지젯 홈페이지 :)

https://www.easyjet.com/fr 

 

밑에 링크 클릭하시면,

프랑스에서 다른 유럽국가 40유로 미만으로 갈 수 있는 곳 있습니다.

여러 유럽국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예를 들어,

파리 > 베니스 31.04유로

파리 > 밀라노 33.56유로

파리 > 니스> 33.56유로

파리 > 제네바 31.04유로

파리 > 파루 31.04유로

 

또 금액은 자기 예산에 맞추어서 설정해서 볼 수도 있어요.

 

▼ 이지젯 저가항공

http://www.easyjet.com/fr/inspirez-moi?im=fHx8fDQ1fHx8

 

 

 

 

이번 여행은, 이지젯 항공을 이용해서 에딘버러를 다녀왔어요.

제가 간 시기에는 가격이 비쌌어요.

 

일요일부터 목요일이 가격이 제일 저렴해요.

전체적으로 금요일, 토요일이 가격이 제일 비싸요.

그리고 또 프랑스 학교 바캉스 기간이나 국경 공휴일 껴서 있을 때가 비행기 표 값이 올라가요.

 

저는 토요일에 출발해서 월요일에 오는 거로 왕복 행으로 구매해서,

150유로 줬어요 ㅠㅠ 너무 비싸게 줬어요.

다른 날 갈 수가 없어서.... 이날로 갔더니만

에딘버러 왕복 항공권티켓 가격은 보통 80유로에서 ~ 120유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습니다.

 

<< 참고하시길 바라요. >>

 9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프로모션해요.

원래 항공권티켓 값도 저렴한데

저 기간에는 항공권티켓 금액에서 -15% 합니다.

 

유럽 여행하다보면, 짐이 너무 많아서 문제이죠.

저가 항공을 구매하면, 짐을 화물칸으로 붙여야 하는데

추가로 돈을 내야 해서, 참 이게 불편한 것 같아요.

어디에다가 짐을 맡길 수도 없고 말이죠.

 

우선 이지젯 항공 수화물 규정 확인해봐요!

이지젯은 기내로 가방 들고 탈 시에는 무게 제한은 없어요.

다만 기내에서 위에 짐칸에 보관 할 수 있어야 해요.

짐 크기는 56 X 45 X 25cm

 

만약 위탁 수하물이 있으면 온라인으로도 예약할 수 있어요.

온라인 예약 시 금액은 16.90유로 ~ 39유로

공항에서 이용 시 금액은 47 유로 ~ 60유로

위탁 수화물은 20kg 까지 가능합니다.

 

20kg가 넘어갈 경우에는 32kg 까지 사전 예약을 해서

위탁 수화물에 대한 무게 추가 가능 한데요

이것은 온라인으로 등록 가능하며, 수화물 킬로당 4유로입니다.

 

이지젯은 위탁 수화물 무게를 잘 확인 하셔야 해요.

만약 무게가 과체중 나갈 시에는,

과체중 수수료가 있어요.

비행하는 곳마다 틀리지만, 이것에 대한 수수료는 킬로당 14유로씩이나 해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화물로 여행용 가방을 넣을때에는 무게를 꼭 잘 확인하세요!

 

 

 

 

저가 항공에도 기내식이 있어요!

다만 무료가 아니라, 전부 유료입니다.

 

파리 샤르드골 공항 안에 파는 음료, 물 전부 너무 비싸요.

오히려 이건 이지젯 항공이 더 저렴하네요.

 

비행기 타기 전에, 목이 너무 말라서 공항 면세점 안에서 콜라와 빵을 구매했어요.

콜라 가격은, 2.90유로였는데

이지젯 비행기에서는 2.50유로이네요.

판매하는 물은 2유로에요.

무료 물도 있으니 요청하시면 무료로 물 갖다 줘요.

어느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기내에서 주는 병 없이 나오는 물은 마시지 말라고 나왔는데.

무료니깐 그냥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음료 이외에도 가벼운 맥주 및 와인, 견과류, 과자, 초콜릿도 판매하고 있어요.

 

 

 

 

앉아있을 때 찰칵, 비행기 내부 모습이에요.

전 앞쪽에 앉았어요.

비행기 자리는 ■■■      ■■■ 이렇게 되었어요. 세 자리 통로 세 자리

그렇게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승무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이지젯 항공은 근무하시는데, 나이가 제한이 없는 것 같아요.

이곳에 승무원 아저씨 나이가 궁금해지네요.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앗 그리고 이지젯 항공 이용시에는 꼭 애플레케이션을 다운 받으셔서,

편안하게 핸드폰으로 E-티켓 보여주세요!

지난번에는 종이로 출력해서 가지고 갔는데

역시 핸드폰이 편하네요.

따로 종이 낭비 안 해도됐고요.

비행기 시간은 대체로 칼 같았어요.

에딘버러에서 다시 파리 갈 때만, 5분 정도 비행기 시간이 지연되었어요.

 

이지젯 항공은, 별점 4.8점입니다.

 

그러면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혹시나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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