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개선문 샹젤리제] 스플렌디드 에뚜알 호텔 조식 편
안녕하세요 꾸꾸파리입니다. :-)
지난번, 스플렌디드 에뚜알 호텔 방 소개에 이어서 조식 편을 소개 해드려요
참고로, 조식 시간은 7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호텔에 1층에 가면, 조식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저는 호텔에서 4일 머무르면서 3일은 조식을 먹었어요.
세팅 전 사진 이에요.
내려오면 먼저 물어보세요. 차를 드시고 싶은지 커피를 드시고 싶은지,
저희는 따뜻한 커피, 차 이렇게 주문했어요.
따로 주문을 안 해도 조식 코너에 따로 마련되어있어요.
프랑스에서는 아침을 어떻게 먹는지 알아볼까요?
식빵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또 키슈가 있어요!
키슈란?
quiche
키슈는 프랑스 대표적인 달걀 요리이고,
주재로는 달걀, 치즈, 베이컨, 채소 등등 들어가요.
키슈는 각 지방마다 들어가는 재료가 또 달라요.
이 음식은 같이 나눠 먹으면서 또 간단히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아요.
프랑스에서 바게트와 크루아상이 빠질 수 없죠.
이런 말도 있어요.
주말은 크루아상 먹는 날이라고 하기도 해요.
바게트는 미니 크기로 준비 되어 있어서 먹기도 편했어요.
과일, 견과류 다양하게 먹기 편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전 특히 자몽과 망고가 맛있었어요!
프랑스에서 또 햄이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햄과 또 옆에는 오물렛이 마련되어 있어요.
햄은 살짝 짜지만, 그래도 바게트와 함께 곁들어서 먹으면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
먹기 전 찰칵~ ! 잼도 다양하게 여러 종류가 많아서 골고루 먹을 수가 있었어요.
조식 한번 먹을 떄마다, 3접시 저렇게 가득가득 담아서 먹었네요.
따로 사진은 안 찍었지만,
생과일 주스, 에스프레소, 차가 따로 준비되어있어요!
자몽 주스, 오렌지 주스도 정말 맛있어요~
조식은 별점 4점입니다.
음식 나쁘지 않고 괜찮았어요, 다만 올리브유에서 날 파리가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호텔지배인한테 따로 말씀드리니,
올리브유를 교체해주겠다고 했는데, 그냥 빼고 먹었어요.
아마도 한국이었으면 난리 나겠죠?
제 생각엔 올리브유 구석에 있어서, 따로 이 부분은 신경을 제대로 안 쓰는 것 같아요.
사실 올리브 오일 속안이 검해서 벌레들이 보이지 않아서 여기서도 그거까지는 신경을 못 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날 지배인이 저를 기억하고,
이제 꺠끗하게 청소했다고 따로 말씀하셨어요
이거 빼면 스플렌디드 조식 만족합니다.
Splendid etoile hotel 스플렌디드 에뚜알 4성급 호텔편으로 바로가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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